‘런닝맨’ 송지효, 감동의 눈물…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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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런닝맨’ 송지효가 패러글라이딩에 도중 눈물을 글썽였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럭셔리 및 몸서리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스위스 알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고소공포증 때문에 포기했지만, 강한나·김종국·송지효는 차례로 패러글라이딩에 올라 알프스 산맥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했다.
이에 세 사람은 환호하는 등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송지효는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이내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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