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마이크로닷, 띠동갑 커플 탄생…궁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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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홍수현(37)과 마이크로닷(25)의 열애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1일 복수의 매체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홍수현 소속사 측은 “두 분(홍수현·마이크로닷)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게 됐다. 지인들과 함께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된 것으로 확인했다”며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에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궁합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각각 만 37세, 25세로 12살 띠 동갑 나이차다.
한 온라인 사주 커뮤니티에 따르면 닭띠 커플은 “합리적인 사고의 분위기 메이커와 사랑스러운 여자의 만남”이다. 이들의 만남은 “오행학 상 좋은 관계는 아니지만, 합리적인 사고와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위기극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다툼은 좀 있겠지만 나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며 “나이가 들수록 상대의 단점까지 수용하려는 의지가 없이는 좋은 결과가 평생 유지되기 힘드니, 이를 알고 남성은 상대 여성과의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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