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남자친구와 결별의혹 제기돼…근거는?
 |
샘 스미스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사진=샘 스미스 SNS |
오는 10월 내한예정인 팝가수 샘 스미스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28일(현지시간) 주요외신들은 일제히 샘 스미스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다. 샘 스미스가 동성 애인 모델 브랜든 플린과 결별했다는 소식이었다.
해당 매체들은 두 사람이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잉한 것과 샘 스미스가 브랜든 플린의 사진을 모두 삭제한 것을 근거로 들었다.
다만 이에 대한 양측의 공식입장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샘 스미스와 브랜든 플린은 지난해 10월 파파라치의 데이트 모습 포착으로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크리스마스에 샘 스미스가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샘 스미스는 지난 2014년 앨범 ‘인 더 론리 아워’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해당 앨범은 전 세계 1,200만장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듬해에는 ‘제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하는 등의 성과로 세계적인 가수가 됐다. 그는 오는 10월 내한을 예고한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