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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남규리가 화제다. 사진=남규리 SNS |
배우 남규리가 `내 뒤에 테리우스` 특별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바르샤바 현장. 선배님과 #내 뒤에 테리우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규리와 소지섭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규리는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극 초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 역(소지섭 분)의 옛 연인 역할로 특별 출연한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못 말리는 아줌마 고애린과 미스터리 이웃남 김본의 심쿵 첩보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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