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색즉시공’ 찍을 때 진화는?...‘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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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과 진화의 웨딩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함소원이 예비신랑 진화와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차에 눈길이 간다.
지난 17일 해피메
리드컴퍼니 측은 함소원과 진화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로써 두 사람의 결혼식이 임박했음을 재차 알렸다.
함소원은 1978년생으로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을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발을 들였다.
이후 함소원은 영화 ‘색즉시공’, ‘여기는 어디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 2002년 출연한 ‘색즉시공’은 그의 이름을 알리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
반면 진화는 패션 사업가로 팔로워 20만 이상의 중국인 SNS 스타다. 그는 1994년생으로 함소원보다 무려 18살 연하임이 드러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10월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히고 올해 1월 결혼 계획을 밝힌 이들 두 사람의 결혼식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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