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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 혈액암을 극복한 비결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제공= |
트로트 가수 진성이 혈액암을 이겨낸 비결을 알렸다.
지난 2016년 가수 진성의 혈액암 투병 소식이 전해짐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그러나 진성은 다양한 항암 치료를 통해 혈액암을 극복해 암투병인들에게 희망을 안겼다. 진성은 “혈액암 판정을 받은 이후 여러 수단을 동원해 건강관리와 회복에 몰두했다”며 “잎새버섯 추출물을 섭취했는데 결과가 고무적이었다"고 밝혔다.
진성은 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트로트 가수의 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성은 1997년 ‘님의 등불’로 데뷔한 이래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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