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신영 “새해 소망? 강경준과 화목한 가정 이루는 게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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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사진='동상이몽' 방송 캡처 |
배우 장신영이 새해 소망으로 강경준과 화목한 가정을 꼽았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출연진들이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새해 소망을 발표했다.
MC 김숙은 장신영의 본명 장신자라고 부르며 새해 소망을 물었다. 이에 장신영은 “아이와 강경준씨와 세식구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게 꿈”이라고 수줍게 털어놨다.
이에 MC 김구라, 서장훈을 비롯해 출연진들은 “장강커플의 결혼소식이 기대된다”며 덕담을 건넸다.
특히 이날 추자현은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결혼 선물로 우효광이 직접 ‘복’을 그린 그림을 선물로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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