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쇼콘’ 강다니엘, 새초롬한 표정으로 “저 예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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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쇼콘 사진='워너원 쇼콘' 방송 캡처 |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에서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워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워너원은 타이틀 곡 후보로 올랐던 ‘활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당시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고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촬영 후 틈이 나자 강다니엘은 젖은 머리와 몸을 수건으로 덮어쓰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강다니엘은 카메라를 보고 “저 여배우 같지 않나요?”라고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 “저 예쁘게 나왔어요?”라고 물었고, 대답대신 자막에 ‘어깨너비 60cm의 여배우 다니엘 양’이라는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일 데뷔한 워너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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