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그는 누구?…빼어난 미모+스펙+동시통역가 SBS 기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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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사진=SBS 제공 |
안현모 전 SBS 기자가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와 결혼소식을 전했다.
4일 오후 안현모 전 기자와 라이머 브랜뉴뮤직 대표가 결혼소식을 발표했다. 이에 안현모 전 기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뛰어난 영어실력, 경제분야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대원외고 출신이며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은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안현모는 SBS CNBC에 입사해 앵커를 거쳐 지난 4년간 SBS 보도국에서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를 거쳐 사회경제부에서 근무해 왔다.
안현모는 지난해 12월, SBS 퇴사 후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특히 안현모가 지난 달 30일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
리드 경기에 동시통역가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이머와 안현모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9월 3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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