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정유석…‘뇌졸중으로 돌아가신 父…어머니와 둘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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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정유석'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정유석이 고인이 된 아버지를 회상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서는 새 친구 정유석이 가족을 언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청춘’ 멤버들은 거실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김국진은 정유석에 “어머니와 둘이 사느냐”면서 아버지에 대해 물어봤다.
정유석은 “어머니와 둘이 산다”며 “아버지는 돌아가셨다”고 답했다.
이어 “긴 시간동안 뇌졸중으로 고생하셨다. 술은 안 드셨지만, 담배를 많이 피우셨다”고 말했다.
한편 이야기를 듣던 멤버들은 “병원비가 많이 나왔을 것 같다”고 말했고 정유석은 “집 파는 건 시간 문제였다. 나중에는 퇴원한 후 집에서 병원 장비를 갖춰놓고 지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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