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촬영장 공개 “스태프들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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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재중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맨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하시는 스태프 분들 멋지십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맨홀’ 촬영 현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열심히 촬영 중이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재중은 ‘7일의 왕비’ 후속으로 오는 8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맨홀’은 하늘이 내린 갓백수 봉필(김재중 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 슬립’ 코믹어드벤처. ‘이상한 나라의 필’이라는 부제만큼 범상치 않은 봉필의 하드캐리 시간여행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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