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런닝맨 ‘아홉 명은 하나’…“앞으로도 열심히 달릴 것”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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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년 런닝맨 사진=‘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
7주년을 맞이한 런닝맨 멤버들이 응원해준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SBS ‘런닝맨’은 20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 7주년 감사 인사를 남겼다.
‘런닝맨’은 “전 세계 런닝맨 팬 여러분 늘 고맙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런닝맨 멤버 8명은 팬들이 보내준 화환 앞에서 환한 미소로 기념했다. 또한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8명의 의리를 보여줬다.
이에 팬들은 “7주년 축하해요”, “응원할게요”, “런닝맨 파이팅” “9012(아홉 명은 영원히 하나)” 등 뜨거운 축하 인사를 보냈다. 런닝맨 멤버들과 팬들은 지난해 10월 하차한 가수 개리 또한 잊지 않고 9명 멤버에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런닝맨’은 방송 7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 ‘7주년 기념 1탄-리얼 패밀리가 떴다’ 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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