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과거 권혁수와 연기 재조명...‘학교 2017’에서 잠재력 드러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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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사진=SNL 3분 여동생 캡쳐 |
가수 김세정이 과거 배우 권혁수와 함께 연기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세정은 작년 5월 SNL 아이오아이 편 ‘3분 여동생’에서 사람 냄새나는 여동생으로 분해 권혁수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당시 방송에서는 닭발을 지나치게 털털하게 손으로 먹으며 옷에 묻히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는 예쁜 외모와는 달리 자신의 발 냄새를 맡아보라며 그에게 발을 내밀고 현실 남매를 잘 표현해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드러냈다.
그런 김세정이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하는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에서 주연배우로서의 면모를 잘 드러낼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한편 그는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학교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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