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가인 결별 “헤어진 거 맞다, 그 외 사생활은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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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가인 사진=MBN스타 DB |
가인 측이 주지훈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가인과 주지훈이 최근 결별한 사실이 맞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지훈과 가인은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4년 공개연애를 시작으로 약 3년 만에 결별을 맞았다.
한편 가인은 지난 6월 주지훈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 흡연을 권유 받아왔다고 폭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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