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4’ 시청률 비지상파 1위…‘대단한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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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사진=tvN '신서유기4' 방송화면 캡처 |
‘신서유기 4’가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신서유기4’는 전국 시청률(이하 유료매체 기준) 4.761%로 ‘뭉쳐야 뜬다’ 시청률 4.669%를 꺾고 비지상파 1위 자리를 차지 했다.
‘신서유기4’는 지난 주 시청률 4.498%에서 0.263 % 포인트 상승 한 반면 이날 ‘뭉쳐야 뜬다‘는 지난 주 4.734% 에서 0.065% 포인트 하락 했다.
‘뭉쳐야 뜬다’는 이날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종편 1위는 유지 했지만 PP 채널 tvN과의 경쟁에서는 이기지 못해 비지상파 1위 자리를 tvN ‘신서유기4’에게 내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서유기4’에서는 꼬깔을 눈에 가리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가 노란 의자를 찾아 앉아야 하는 게임에서 강호동이 스테프가 입은 노란바지를 노란 의자로 착각 하고 돌진하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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