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전
효성, 이미 취득한 자격증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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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사진='사심 충만 오 쾌남' 캡처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4일부터 26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는 가운데 아이돌 전
효성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전
효성은 앞서 채널A ‘사심 충만 오!쾌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평소 역사에 관심이 있느냐”고 물었고, 전
효성은 직접 챙겨온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중급) 자격증과 당시의 시험지를 현장에서 깜짝 공개했다.
이어 전
효성은 “역사 공부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시험을 목표로 하면 더 공부가 잘 될 것 같아 직접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에 응시했다”며 “역사적 인물, 연도를 모두 암기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 강의도 100편 정도 봤다”고 털어놨다.
또한, 쾌남들은 전
효성이 자격증을 취득한 시점이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기인 2013년 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치 못한 바 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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