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낯선 이의 기습뽀뽀에 심쿵 …나혜미 아닌 상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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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사진=‘삼시세끼’ 방송캡처 |
에릭이 과거 기습뽀뽀에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지은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그룹 신화의 에릭은 지난해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 배우 이서진, 윤균상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윤균상의 반려묘 쿵이는 기상 시간이 되자 뽀뽀로 윤균상과 에릭을 깨웠다. 먼저 일어난 윤균상이 “쿵이가 형을 뽀뽀해서 깨웠어”라고 말하자 에릭은 부끄러운 듯 웃으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에릭은 방송에서 윤균상의 반려묘 쿵이와 몽이와 다정하게 놀아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쿵이와 몽이를 바라보며 삼촌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에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에릭은 오는 7월 1일 영화배우 겸 모델 나혜미와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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