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고동 김세정, 남다른 꿀벅지로 힘 대결 ‘역시 힘세정’
 |
뱃고동 김세정 사진=주먹쥐고 뱃고동 방송캡처 |
뱃고동 김세정이 허벅지 씨름대결에서 남다른 힘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가수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벤댕이 멤버 선택을 위해 경수진과 허벅지 씨름을 펼쳤다.
경기에 앞서 출연진들은 “세정이 남자 무릎이다”, “FC에서 보던 무릎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세정은 “굵기부터 너무 차이 난다”며 “어릴 적에 육상을 했다”고 털어놨다.
김세정이 20초 게임에서 경수진을 거뜬히 이기며 역시 힘세정 다운 면모를 보였다. 육중완이 “얘 타짜인데요”라고 하자 경수진이 “세정 씨 무섭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김세정은 KBS2 새 드라마 ‘학교 2017’에서 긍정의 아이콘 라은호 역에 캐스팅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주먹쥐고뱃고동 #김세정 #구구단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