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LG 전자]
LG전자가 영국의 프리미엄 패션 온라인 쇼핑몰 네타포르테와 함께 친환경 의류 13종을 'LG·네타포르테 지속가능한 컬렉션'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LG전자와 네타포르테는 프랑스 르 카샤, 미국 마라 호프만, 호주 본다이 본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친환경 의류 13종을 한정판으로 제작했습니다.

이번 의류 컬렉션은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드라이클리닝 없이도 세탁기와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의류 관리 가전만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환경오염과 자원 낭비를 예방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 권영하 인턴기자 / youngh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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