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재배면적이 감소하면서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6%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4일) 발표한 '2023년 쌀 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70만2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1.6% 감소했습니다.
재배면적이 70만8천12㏊(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6% 줄어든 영향으로, 올해 재배면적은 1975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작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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