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입지 규제를 개선해 농어촌 지역 기업 수를 오는 2029년까지 189만 개로 연평균 5%씩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지난 24일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서면 의결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또한, 농어촌 빈집 정비 및 체류형 복합 단지 조성을 통해 농어촌 생활인구를 연평균 3% 증가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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