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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
지난 2월 기준 모바일 여행 플랫폼 앱 사용자 수 1위는 '야놀자'로 나타났습니다.
야놀자의 월간 사용자 수는 324만3천272명으로, 전월 대비 9% 감소했음에도 시장 내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는 오늘(27일) '종합여행플랫폼 앱 사용자 수 TOP10'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2위는 여기어때(308만6천271명), 3위는 글로벌 OTA 아고다(179만3천388명)가 차지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9%, 5%의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TOP10 앱 중 전월 대비 사용자 수가 증가한 앱은 전무했으며, 모든 앱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중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한 앱은 클룩(Klook)으로, 전월 대비 14% 줄어든 32만 명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앱별 사용자 체류 시간에서는 아고다(27분)가 가장 높았고, 에어비앤비(25분), 트리플(25분)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인터파크 투어(14분)와 클룩(15분)은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었습니다.
남:여 성비는 트리플(30:70), 마이리얼트립(32:68), 인터파크 투어(34:66)로 대부분 여성 사용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설치 수 기준으로는 트립닷컴이 27만 건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여기어때가 26만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여행 수요 회복과 맞물려, 앱 유입 경쟁이 다시금 치열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번 보고서는 아이지에이웍스의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 SCI를 활용해, 모바일 사용성·결제 데이터 등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안드로이드 및 iOS 사용자 기준이며, 실제 수치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음도 함께 명시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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