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경영진이 1박2일간 사업 리밸런싱 방향과 투자 재원 확보 전략 등에 머리를 맞댑니다.
오늘(28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내일까지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2024년 경영전략회의를 엽니다.
올해 회의에는 핵심 계열사 최고경영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미래 성장사업 투자와 내실 경영을 통한 '질적 성장' 전략을 논의합니다.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회장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합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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