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주 배당소득에 저율 분리과세 추진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로 경제 활성화 추진 [바로가기]

정부가 기업의 주주환원을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역동경제 로드맵'과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방향에서는 기업의 주주환원을 촉진하기 위해 배당을 확대하거나 자사주를 소각하는 등의 방식으로 주주환원을 늘린 기업에 대해 증가분의 5%를 법인세 세액공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로 인해 주주들은 배당 증가분에 대해 저율의 소득세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 주주들은 배당 증가분에 대해 저율의 소득세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가업상속공제를 확대하고 주식 할증평가 제도를 폐지하는 등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재기를 지원하는 새출발기금을 현 30조 원에서 최소 40조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배달료, 임대료, 전기료 등 고정비용을 덜어주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이번 정책방향은 단기적인 경기 부양책보다는 중장기적인 경제 비전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부는 '서민과 중산층 시대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내걸고 혁신 생태계 강화, 공정한 기회 보장, 사회 이동성 개선 등 3대 목표 하에 10대 과제를 제시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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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영민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가 둔화 신호를 가리키자 통화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기술주 위주로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나스닥은 전장보다 159.54포인트(0.88%) 뛴 18,188.30에 장을 마쳤다”라며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위축 국면으로 돌아선 것은 매수심리를 특히 자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코스피 지수는 장 중 0.80%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업종별로는 보험(4.23%)과 증권(2.96%), 금융업(2.11%), 의료정밀(1.17%) 등이 특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정부가 주주 배당소득에 저율 분리과세 추진 중이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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