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년 반 만에 최고치 경신…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
7월 증시 주도주와 투자 전략은?[바로가기]

오늘 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1%대 상승하며, 2년 5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글로벌 경제의 회복 기미와 국내 기업들의 견고한 실적 전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30.93포인트(1.11%) 상승한 2824.94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2022년 1월 21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1조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1.4조원 규모를 순매도하며 시장에서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삼성전자우는 각각 3.42%, 2.33% 상승했다. 이는 전날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가 4.57%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흥국화재,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증권, 삼성생명, 신한지주 등이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 시장의 안정과 함께 금리 인상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날 대비 4.71포인트(0.56%) 상승한 840.81로 장을 마감했다.
HLB는 미 FDA의 재심사 권고 소식에 힘입어 약 7% 상승했으나, 에코프로비엠은 1.05% 하락했다.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은 글로벌 경제의 회복세와 국내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향후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중요한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코스피 지수가 2년 반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현 시점에서 7월 증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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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김영민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가 둔화 신호를 가리키자 통화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기술주 위주로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나스닥은 전장보다 159.54포인트(0.88%) 뛴 18,188.30에 장을 마쳤다”라며 “미국 서비스업 업황이 위축 국면으로 돌아선 것은 매수심리를 특히 자극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테스트 관련 이슈로 인해 코스피 지수는 1.11% 상승세로 마감했다”라며 “업종별로는 보험(4.23%)과 증권(2.96%), 금융업(2.11%), 의료정밀(1.17%) 등이 특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2년 반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며 삼성전자가 시장 상승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7월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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