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우려가 비아파트 시장 전반으로 번지며 연립·다세대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임대 시장에서도 월세 거래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오늘(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올해 1∼5월 발생한 전국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월세 거래가 전체의 6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p 상승한 수치입니다.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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