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데이가 유기농 순면 '디어더마 생리대'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신제품 디어더마는 탑시트(커버)와 2겹 흡수체까지 유기농 순면 73% 이상의 함량으로 제조된 생리대입니다.

독일의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으로 제조해 품질의 수준을 높였습니다.

3년간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농지에서 재배, 생산한 면화를 활용한 유기농 순면입니다.

허브데이는 기존 허브데이생리대가 기능적인 면에 중점을 두었다면, 신제품 디어더마 생리대는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조화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기준으로 품질허가를 받은 디어더마 생리대를 앞세워 온라인마케팅을 강화해 생리대시장의 브랜드파워 TOP3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정희 허브데이 대표는 "변함없는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받은 CCM(소비자중심기업)제도 정신을 실천하여 고객의 믿음과 사랑을 평가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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