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국민평형' 아파트 전세계약 중 절반 이상은 전세가가 6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4월 서울의 전용면적 84㎡ 아파트 전세계약 건수는 1만4천488건으로 집계뙜습니다.
이 중 48.9%는 전셋값 6억 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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