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우리나라 경제가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1% 넘게 성장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1.3%로 집계됐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앞서 4월 25일 공개된 속보치와 같고, 2021년 4분기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분기 성장률입니다.
부문별로 보면 건설투자와 수출이 각각 3.3%, 1.8% 성장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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