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MZ세대와 소통하는 '라이프스 굿'(Life's Good)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LG전자는 국제 청소년의 날(12일)을 기념해...

유통기한 1~2개월 경과한 한우·돼지고기·닭고기 등 보관한 3곳 적발 [인천=매일경제TV] 한참 지난 고기를 보관하거나 식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을 유통시킨 인천 업소들이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2021년까지 계속될 금의 시대Q. 연일 랠리 펼치던 금값에 제동 걸린 이유는?A. 금 가격은 달러화 표시자산이자 무이자 자산Q. 달러화의 강세는 일시적인가?A. 그 동안 달러화 기대가치지수는 과매도 구간Q. 유가-금리-금 가...

김영민 MBN골드 매니저 / 원익IPS / 목표가 43,000원이창원 MBN골드 매니저 / 소마젠 / 목표가 22,000원 김준호 MBN골드 매니저 / 에스앤에스텍 / 목표가 51,000원 박준남 MBN골드 매니저 / 테라젠...

무엇이 두려우십니까?-'분모'의 변화 감지→할인율의 반등-지수가 가는 시장, 다만 속도의 문제-9월 동시만기 전후로 얕은 우상향 전망'분모'의 변화 감지→할인율의 반등장단기 금리차 확대로 경기민감주 반등곱버스의 매수 시점-감에...

잠수교가 이달 2일부터 이날까지 도합 12일째 양방향 전면통제가 이어지면서 최장잠수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잠수교 수위는 13일 6.11m로, 차량 제한 기준(6.2m)보다는 약간 낮아졌지만, 보행자 제한 기준(5.5m ...

키워드 - 일단 개발만 해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PPI·CPI 역대급 개선 증시는 V자형 경기회복에 베팅 3.36% 급등…사상 최고가 경신5G 통신칩 수혜 부각…퀄컴 6.4% 급등오늘장 공략주 : 원익IPS(240810...

GS리테일과 CJ ENM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결합형 상품 및 유통모델 개발에 나섰습니다. GS리테일과 CJ ENM은 13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에서 콘텐츠 기반 커머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스토리기반의 차별화된 상품개발 및 신개념의 유통·마케팅 협업모델을...

존 하이튼 미국 합참차장이 12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미사일 위협에서 미 본토를 방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튼 합참차장은 이날 미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가 웹사이트에 게시한 사전 대담 영상에서 북한의 ICBM 등 위협으로부터 방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SCI 코리아 지수에 씨젠, 알테오젠, 신풍제약 등 3개 종목이 편입됐습니다. MSCI는 현지시간으로 12일 분기 리뷰 결과에서 씨젠 등 3개 종목을 편입하고, 현대백화점, 헬릭스미스, 대우건설은...

BGF그룹의 자회사 BGF에코바이오가 친환경 제품 전문 브랜드 '리버트'(Revert)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BGF그룹은 지난해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PLA) 발포 핵심 기술을 보유한 회사인 KBF를 인수, BGF에코바이오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CU는 이날부터 김밥 2종과 샌드위...

우정사업본부와 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등 대형 택배사들이 내일(14일) 하루를 '택배 없는 날'로 정해 휴무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주문상품은 다음 주 월요일인 17일부터 배송됩니다. 택배업계는 "긴급 상품의 경우 오늘 배송이 가능한지 확인한 뒤 주문하는 게 안전하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을 늘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디지털뉴딜 분과위원장인 이광재 의원은 뉴딜펀드에 대해 3억 원 한도로 5%대 저율과세를 적용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

가전제품 생산 전문업체 위니아대우가 해외 브랜드를 기존 대우(DAEWOO)에서 위니아(WINIA)로 변경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위니아는 모기업 대유위니아그룹의 종합가전 패밀리 브랜드로, 그룹 정체성을 일관성 있게 가져가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입니다. 위니아대우는 새로운...

이른바 '캄코시티 사태'의 핵심 피의자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11부는 캄코시티 사업 시행사인 월드시티 이 모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모 대표는 지난 2000년 부산저축은행에서 거액을 대출 받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