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점검하다 그만…횡성휴게소서 차량 사이에 끼인 50대 사망

119 [사진 = 연합뉴스]
25일 오후 2시 31분께 강원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횡성 휴게소에서 운전자가 차량 낌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t 화물차 운전자 A씨(50)가 주차한 차량의 앞부분을 살피던 중 1t 화물차가 A씨를 향해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A씨가 1t 화물차와 4.5t 화물차 사이에 끼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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