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가 G20 재무장관회의와 '한미 2+2 통상 협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기존 재무장관회의에 통상 책임자까지 참가하는 '2+2 방식'의 회의를 진행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 부총리는 현지시간 22일 오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한미동맹을 더욱 튼튼하게 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하러 왔다"고 방미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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