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하는 '도약 프로그램' 가동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도약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합니다.
중기부는 오늘(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된 도약 프로그램은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발해 3년간 신사업·신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오영주 장관은 "프로그램이 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안착하도록 다양한 정책 수단을 통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