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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평생학습관 수영장. (사진=의왕도시공사 제공) |
[의왕=매일경제TV] 경기 의왕도시공사 평생학습관 수영장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 자유이용시간을 2부제에서 3부제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평생학습관 수영장은 평일(월~금) 5부제 80명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하며, 주말(토~일, 공휴일) 운영을 2부제 32명에서 3부제 48명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현재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자유수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입장 시 열화상 카메라, 발열체크, 방문록 작성,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영장 및 샤워장은 방역 및 환기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관 수영장 주말(토~일, 공휴일)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시간은 1부(09:00~10:50), 2부(12:00~13:50), 3부(15:00~16:50) 50분 수영, 10분 휴식으로 운영됩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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