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문제로 노사 갈등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본사 이전 준비를 위한 추진단을 출범했지만, 노조는 강력하게 투쟁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요. 이전 반대 집회 현장을 김우연 기...
오늘(30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의 한 제약회사 공장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약품 공장에서 폭발 소리가 들린다는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와 소방관 등 80여 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후 2시 49분께 관할...
중국의 8월 자동차 수출량이 30만 대를 돌파하며 월간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30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8월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30만8천대로, 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했습니다. 중국의 자동차 수출량이 월간 기준 30만 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
호반건설이 협력사의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사 ESG 교육'을 진행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호반건설의 협력사 세석건설 등 26개사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교육 시간에는 ESG 필요성과 이...
기준금리가 인상 여파로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0.2%포인트 이상 올랐습니다. 이는 2013년 1월 이래 9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은 오늘(30일) "8월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는 연 4.76%로 한 달 새 0.23%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오늘(30일) 오전 10시 15분께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진입하던 전동차가 스크린도어 부근에 있던 코레일 직원의 머리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직원 A 씨는 머리와 다리 등이 다쳐...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HMM을 대우조선해양처럼 바로 팔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지난 28일 "HMM 매각과 대우조선해양의 매각은 별개의 사항"이라며 "각 기업의 가치, 해당 산업이 놓인 환경 등에 따라 매각 시기와 형태는 다르게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HMM...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30일)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국민적 노력과 함께 경제·산업 전반을 저소비·고효율 구조로 전환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에너지 무기화 등으로 에너지 가격이 폭등해 '오일 쇼크'에 준하는 비상 상황이 진행되고 ...
세븐일레븐이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마감 할인 상품의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그 동안은 소비자가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품을 고른 뒤 인근 점포에서 픽업만 가능했지만, 최근 물가 상승으로 30% 할인...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여) 씨와 공범 조현수(30·남) 씨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오늘(30일)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
전략적 예산배분 등 차질없는 군정추진, 코로나 극복과 군민 복지 향상 주력 [영동=매일경제TV] 충북 영동군은 29~30일 이틀간 영동군청 상황실에서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로 '2023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
[청주=매일경제TV]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충북도내 시·군의회 의원 73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8억8천639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30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 등록재산의...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섰습니다. 도는 외국인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서울지역 여행사를 초청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괴산·증평·보은 일원에서 팸투어를 진행...
리보핵산(RNA) 치료제 개발 기업 올리패스가 미국 반다(Vanda) 제약과 RNA 치료제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리패스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 연구를 진행해 희소 질환 치료제와 면역항암제 관련 RNA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질환...
【 앵커멘트 】 자판기에서 버튼을 눌러 음료수를 뽑아먹듯이 손쉽게 금을 살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편의점에 300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파는 '금자판기'가 생긴건데요. 하지만 보안에 대한 문제도 제기됩니다. ...
가장 많이 본 뉴스
투데이 포커스
올해 강남3구 아파트 청약경쟁률 221대1
한국·체코 원자력동맹 구축…에너지협력 이정표 제시한...
화제의 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