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도청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가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섰습니다.

도는 외국인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서울지역 여행사를 초청해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괴산·증평·보은 일원에서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입국 조치 완화와 세계 각국의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서울지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충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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