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 정상화를 위해 1천488억 원 규모의 저축은행 부실채권 인수를 지원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캠코는 저축은행이 보유한 부실 브릿지론과 토지담보대출 등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유동화 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앞서 20개 저축은행과 유동화전문회사, SPC는 지난달 24일 1천488억 원 규모의 부실 브릿지론 등을 양수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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