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정원식물 전시·품평회…'국내 식물로 탄소중립'

국립세종수목원이 오늘(8일)부터 26일까지, 정원식물 전시·품평회를 진행합니다.
국내 우수 정원식물을 알리기 위한 이번 품평회에는 4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식물 600여 품종을 출품했습니다.
수목원 측은 매년 정원식물 시장이 성장세를 거듭하는 가운데, 국내 우수 식물의 소개와 탄소중립 실현에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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