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의 주인이 두바이투자청에서 의류제조 판매 기업인 글로벌세아그룹으로 바뀝니다.
M&A 업계 등에 따르면 글로벌세아그룹은 쌍용건설을 현재 최대 주주인 두바이투자청으로부터 인수합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최근 두바이투자청에 쌍용건설 인수를 위한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인수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양측은 이르면 7월 말 주식매매계약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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