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비구역 내 건축물 7곳 중 1곳은 안전점검에서 미흡 또는 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정비구역 내 안전 점검을 실시한 건축물 7천478동 중 1천46동이 미흡·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점검 대상의 13.9% 규모로, 서울시는 소유주에게 점검 결과를 통보하고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