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내 가상자산 투자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시장 훈풍을 타고 사업 확장에 나섰습니다. 고진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카카오뱅크 앱에 들어가니 코인원에 상장된 가상...
신한금융그룹이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가 발표하는 2024년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Leadership A'를 받았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등급 수여로 7년 연속 명예의 전당, 4년 연속 플래티넘 클럽에 ...
김태윤 매니저는 한한령 해제 기대와 관세 회피 이점이 있는 미국 내 생산 ODM기업 잉글우드랩(950140)을 신규 편입했습니다. 최근 박스권 상단 돌파 흐름과 함께 선크림 수요 확대 및 실적 기대감이 더해진 종목입니다. 목표...
노광민 매니저는 국내 유일 자외선 차단 원료 생산 기업인 에이에스텍(453860)을 신규 편입했습니다. 글로벌 협업과 공장 증설로 실적 성장 가능성이 높고, 한한령 해제 및 5월 관광 수요 기대가 더해진 종목입니다. 목표가는 ...
김용환 매니저는 저출생 정책 테마의 중심 종목으로 영유아 식품 기업 에르코스 (435570)를 추천했습니다. 상한가 이후 눌림 조정을 마친 현 구간은 정책 수혜 기대 속에 다음 주 재상승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가는 26,000...
4월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정책 테마주에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창원 매니저는 저출산 대책이 여야를 막론한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유아용품 대표주인 꿈비(407400)를 신규 편입했습니다. 목표가는 14,800원, 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주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대한 확실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30일) SNS를 통해 "2030년까지 OECD 평균 이하로 노동시간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주4일제 도입을 추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일(1일) 공직을 사퇴하고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마 메시지에는 임기 단축과 분권형 개헌, 거국내각 구상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입니다. 한 대행 측은 여의도에 대선캠프 사무실...
국정원은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군인 중 4천7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북한군은 총 1만5천 명이 2차례에 걸쳐 파병됐으며, 전사자 일부는 쿠르스크에서 화장된 뒤 이송됐습니다.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위성 기술·무인기·지대공미사일 등 군사 지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
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법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로피드법률사무소는 오늘(30일) SKT를 상대로 위자료 50만원 지급명령을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이번 절차는 향후 집단소송에 앞선 선제 조치로, 별도 본안 소송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 로집사 등 다른 법무법인...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1분기 영업이익 1조1천억 원을 기록하며 증권가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선구매 수요와 D램과 낸드 등 범용 메모리 수요 회복이 실적 방어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고대역폭메모리, HBM 판매는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신형 구축함 '최현호'의 첫 무장 시험사격을 참관했습니다. 오늘(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최현호를 진수하고 사흘 후인 28~29일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 대공미사일 등 다수 무기의 시험발사가 이뤄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해군의 핵무장화에 속도를 내고 무...
대우건설이 해외 시장에서 총 2억4천500만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당초 1억 달러 규모를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투자 수요가 몰리며 규모가 확대됐고, 만기는 3년입니다. 조달 자금은 친환경 건축, 에너지 효율화 등 ESG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중국이 미국산 반도체에 이어 에탄에 대한 125% 추가 관세도 면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최근 미국산 에탄에 대한 관세 면제를 적용했으나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산 에탄은 중국이 일평균 약 49만 배럴 수입하는 주요 석유화학 원료입...
국제통화기금, IMF가 미국의 관세 부과 시 스리랑카 구제금융 조건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30일) 외신에 따르면, 스리랑카 주재 IMF 대표단 단장은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촉발된 세계 무역정책의 불확실성 때문에 스리랑카가 큰 위험에 직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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