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주4.5일제를 도입하는 기업에 대한 확실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30일) SNS를 통해 "2030년까지 OECD 평균 이하로 노동시간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주4일제 도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과로사 방지를 위한 근로시간 상한제·최소휴식 시간 도입과 포괄임금제 개선도 예고했습니다.
아울러 연차 저축제도와 휴가 불이익 금지 등 휴가권 확대 방안도 함께 추진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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