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신형 구축함 '최현호'의 첫 무장 시험사격을 참관했습니다.
오늘(3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최현호를 진수하고 사흘 후인 28~29일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 대공미사일 등 다수 무기의 시험발사가 이뤄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해군의 핵무장화에 속도를 내고 무기체계 통합을 지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신형 함정의 화력체계를 "훌륭하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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