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지난 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1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8% 늘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93% 수준을 기록한 것입니다.
지난 달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36만 4천명이 방한한 중국이었으며 일본, 대만, 미국, 홍콩이 뒤를 이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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