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 및 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최대 36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하는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타 증권사에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겨와 1천만 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국내주식은 입고금액에 따라 1천만 원(상금 1만 원), 5천만 원(상금 3만 원), 1억 원(상금 5만 원), 3억 원(상금 10만 원), 5억 원(상금 15만 원), 10억원(상금 20만 원), 30억 원(상금 50만 원)이 제공됩니다.

거래금액이 1억 원 이상이면 구간별 상금을 두 배 적용해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고, 신용융자를 이용하면 거래금액을 두 배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은 입고금액에 따른 상금을 국내주식의 두 배를 적용해, 거래금액이 1억 원 이상이면 구간별 상금을 두 배 적용해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국내 및 해외 주식을 5억 원 이상 거래하면 각각 추가로 30만 원을 제공합니다.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에서는 신규 고객에게 무료수수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상금과 함께 여러 혜택도 받고 대신증권의 편리한 금융서비스도 이용해보길 바란다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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