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석권했습니다.
오늘(2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점유율이 매출 기준 29.3%, 수량 기준 18.7%로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LG전자의 올해 1분기 올레드 TV 출하량은 약 62만7천대로,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약 52%에 달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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