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새롭게 구성한 빙수 2종을 선보인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시그니처 '제주 애플망고 빙수',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로 지난해보다 섬세하고 희소성을 살린 구성으로 출시합니다.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매일 직접 만들어 빙수 위 얹어 제공하는 레몬 소르베와 더불어 곁들여지는 망고퓨레와 연유는 빙수의 새콤달콤함을 배로 더해줍니다.

'쑥 크림 빙수'는 우유 베이스의 부드러운 얼음과 조화로이 어우러지는 달콤고소한 고명으로 깊은 인상을 전합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관계자는 빙수 출시와 관련해 "따스해진 기온 탓인지 빙수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빙수 판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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