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0.6%를 기록하며 0%대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을 보면 실질 국내총생산은 400조2천346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0.6% 증가했습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호조를 이어간 가운데, 민간소비와 정부소비가 각각 0.6%, 1.6% 늘었고, 건설투자는 6.4% 감소해 지난 1998년 2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