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과 국제결제은행, BIS가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금융 불안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은은 오늘(25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 가치가 훼손되면 '코인런'으로 번져 금융시스템 리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BIS 역시 통화 주권 약화와 자본 유출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위메이드 등 금융과 게임업계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출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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