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6% 급락…에너지주는 약세, 기술주는 반등
연준은 7월 금리 동결 가능성 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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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났다.
이란과 이스라엘이 휴전에 합의하며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된 데다, 유가 급락으로 인한 비용 부담 완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시장의 주된 상승 요인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이 공식적으로 휴전에 들어갔다고 발표했고, 이후 긴장이 일시적으로 고조되었지만 트럼프의 강력한 중재로 상황이 진정됐다.
UBS는 “지정학적 충격은 금융시장에 단기적 영향을 미치며, 이후 투자자들은 펀더멘털에 다시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란의 원유 수송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국제유가가 6% 넘게 급락한 점도 뉴욕 증시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유가 하락은 기업 비용 부담을 줄이고 소비 심리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여러 경로가 가능하다"면서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억제된다면 머지않아 금리를 내릴 수 있는 시점에 도달하겠지만 특정 회의(시점)를 지목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25일 국내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중이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는 썸머 시즌 투자 전략과 유망주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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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최원범 매니저는 “최근 뉴욕 증시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휴전 합의로 인해 국제유가가 6% 급락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3대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라며 “반도체 지수도 급등하면서 관련 기술주들의 강한 상승세가 지속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원범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허니문 랠리가 지속 된 이후 금일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쉬어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라며 “반도체 관련주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썸머 시즌에 유망 섹터와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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